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단 편집) === 이후 === 2부가 마무리될 즈음에는 본인들도 유이의 활약상이 저조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유이에게 특별한 애정이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기 위함인지, 2부 요약영상 [[https://youtu.be/zBKbelhHGDA?si=k-2TGUzJ_RXDtC74|PART 1]], [[https://youtu.be/WPsKE4ycprk?si=qF3aaaUtZDOn_BlU|PART 2]][* 일본판 [[https://youtu.be/MJswZwqB94g?si=NFtTA4Gx5RyU0l8l|PART 1]], [[https://youtu.be/RV0HNQk_Gv8?si=xsKAK3kUUB9QS65l|PART 2]] 영상.]에서의 유이의 분량은 총합 30초도 안 된다는 것[* 그마저도 프린세스 폼 변신 컷씬 10초를 빼면 유이가 나오는 분량은 총합 11분 중 '''13초'''밖에 안 된다.]을 보여주면서 유이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만 다시 인증해버리게 되었고[* 아이러니한 건 이 덕분에 2부 스토리 요약 내용만 본 유저들은 유이에게 중립적이다. '''애초에 등장조차 하질 않으니''' 호평도 혹평도 할 건덕지가 없기 때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urikone_redive&no=8837909|프리코네 스태프들이 꼽은 2부 스토리의 명장면]]에서도 유이는 단 한 곳에도 찍히지 않으면서, 유저들에게도 스태프들에게도 그리 호응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 유이의 현주소임이 밝혀지는 꼴이 되었다. 한편 3부 스토리에서 여러 사정상 유이를 등장시킬 수 있을지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이번엔 사이게임즈에서 '''[[미소라(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미소라]]를 유이화'''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서[* 정확히 말하면 셰피화가 맞다. 사실 이런 조짐은 이미 2부 당시에도 있었지만 2부 스토리 때는 유이나 에리스 같은 다른 캐릭터들에게 어그로가 쏠려서 미소라의 편애 빌드업이 비교적 덜 부각되는 때였다. 그러다가 그런 캐릭터들이 모두 사라진 3부에서도 미소라가 똑같은 방식의 푸시를 보이자 과거 묘사 방식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그 결과 무지성 푸시가 셰피와 다를 게 없다는 것이 부각된 것.] 셰피의 사례와 더불어 본인들이 밀어주는 캐릭터가 게임을 살린 진히로인이 될 때까지 무지성 푸시한다는 특성이 전혀 고쳐지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3부에 들어서서는 유이의 이미지가 나아졌는데, 1차적으로는 '''등장하질 않으니 화낼 이유가 없어진 것'''이 크고, 2차적으로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이벤트/6년차#s-2.8|크리미널 루키 ~천사들의 패러독스~]]에서 '''[[미소라(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미소라]]'''가 역대급 편애 서사를 먹게 되자 이를 비교해보니 유이는 편애받은 히로인이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석연찮은 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설정덕후들 중심으로 유이의 입지를 재검토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재검토 결과 2부 당시의 유이 빌드업은 '''원수조차 용서하는 천사같은 유이'''라는 빌드업이 아닌 '''피해자인 유이조차 함부로 비난하지 못하는 가해자 미소라'''라는 역대급 편애 서사를 만들기 위한 깔개라는 의견이 제시된 것이다. 결국 유이는 편애받는 히로인이라기보단 [[미소라(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진짜 편애받는 히로인]]을 위한 깔개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면서 악의적인 이미지는 어느 정도 탈피했지만, 히로인 입지 면에서는 더 비참해졌다. 이후 6주년 이벤트에서 적절한 비중 배분과 과하지 않은 개그, 부족했던 에리스의 사정을 보충하고 유이가 정신적 성장을 이룸에 따라 어느 정도 이미지 쇄신에는 성공했다. 그리고 전작부터 이어져 온 트윙클 위시만의 이야기를 겨우 마무리 하고 본인들의 이야기의 출발점이었던 솔의 탑과 작별을 고하면서 유이를 비롯한 트윙클 위시도 뒷면 세계로 출발할 것을 확실시 하며 3부에도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이벤트에서 유이를 향한 비판을 의식하는 대사가 종종 나왔기 때문에 뒤늦게나마 수습하려는 자세와 트윙클 위시 서사를 제대로 마무리했다는 점은 호평할 만 하나 그렇다고 해서 2부 스토리를 망친 행적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데다 이미 포화 상태인 주역 자리를 또 차지하려 들면 2부처럼 중구난방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유저들이 상당 수 있기 때문에 트윙클의 메인 스토리 합류에는 대개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거기다 아스트랄 유이 인연 스토리에서는 한층 발전했다는 평이 무색하게 '''또다시 하와와하며 자폭하는 노잼 히로인으로 회귀'''한 탓에 완전히 발전했다고 볼 수도 없다.[* 유우키와 단 둘이 돌아가야 할 상황이 오자 또 다시 마코토에 의존하려는 모습을 보인 탓에 더더욱 까이는 부분이다. 시점이 언제인지 명확하게 서술이 되지는 않으나 플레이어들은 업데이트 순서로 서사를 파악하는데 마코토 6성 에피소드에서 유우키를 두고 정정당당히 경쟁하자 말했으면서 유우키와 연애 진도를 감당 못 하게 될 것 같으니 마코토를 찾는 유이의 모습은 히로인 쟁탈전을 제대로 할 맘이 있는 것인지 의심이 될 정도다. 빌드업을 쌓아 선을 넘기 직전까지 간 페코린느나 반 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신혼부부 분위기까지 낸 라이라엘과 비교되는 부분. 그 와중에도 인연 스토리 내용은 커플로 오해 받고 부끄러워한다는 이전의 유이 인연 스토리와 차별점도 없다.] 그리고 막상 에리스 패스캐 출시를 위한 빌드업을 하긴 했지만 아이라와 시나츠의 묘사를 통해 제작진은 여전히 히요리와 레이를 밀어주지, 유이를 특별히 밀어줄 의지가 없다는 의지를 공고히 했기 때문에 유이 관련 서사가 발전될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다.[* 아이라와 시나츠는 각각 히요리, 레이가 프린세스로 선택받았을 때 발생한 재구축의 관리자로, 각각 서로간의 교류를 통해 본질은 똑같다라는 점, 그리고 수많은 고통이 있어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을 거라는 점을 서로가 확인함으로서 캐릭터의 if 세계관에도 긍정적인 묘사를 해냈다. 그리고 이는 쿠사노 유이와 본인은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하는 에리스의 면모로 인해 간접적으로 유이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입혔다.] 이후 3부 7장 막간에서야 메인 스토리에 재합류, 비록 [[호마레(프린세스 커넥트! Re:Dive)|호마레]]와 [[라비리스타|아키라]]의 지원 덕분에 흑막에게 붙잡히는 최악의 사태는 면했지만 '''사실상 지상 전체가 유이를 포함한 트윙클 위시의 적'''이라는 절체절명의 상황이라서 지상으로 내려갈 수가 없고, 신형 mimi 베타 테스트를 거친 후 다시 아스트룸으로 로그인하여 에리스를 구하겠다는 목표를 가진다. 문제는 왜 에리스를 구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개연성이 없는데다 자꾸 에리스를 '구원이 필요한 가엾은 히로인'으로 포장하려 드는 탓에 또다시 쓴소리를 들었다.[* 애초에 [[미네르바의 징역]]이 터진 결정적 원인이 에리스가 미네르바를 흡수하고 [[유우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자신만의 이상향]]을 만들려고 모든 유저를 혼수상태에 빠뜨린 게 원인이다. 심지어 유이 본인을 포함한 트윙클 위시 전원이 3부 시점에서 도망자가 된 원인도 에리스 때문인데, 그런 상황에서 뜬금없이 에리스를 구하고 싶다는 결론이 왜 도출되는지를 최소한의 설명조차 하지 않으니 문제가 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